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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조선업 마지막 고비”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23 날짜 : 2018-01-18
 

 2018〜2019년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여 동안 이어진 조선산업 위기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최근 2018년 조선 및 해운 시황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2018년 조선업은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함께 존재하며, 시황 자체는 개선되나 건조량 감소로 인해 마지막 고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소는 2018년 조선 시장의 긍정적인 요소로 해운시장 개선, 낮은 선가 등을 꼽았다. 벌커 시황의 개선이 견고하고 컨선 및 탱커 시황도 소폭이나마 개선을 내다보고 있으며, 신조선가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신조발주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반면 선복량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SOx 규제 대응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부정적인 요소로, 그리고 유가 및 LNG 가격의 향방이 불확실한 요소로 지적되었다.

 보고서는 해운시장 개선 및 낮은 선가, SOx 규제 대응 등의 영향으로 2018년 글로벌 신조 발주는 약 27% 증가한 2,600만cgt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한 국내 조선사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약 33% 증가한 800만cgt 수준에 수주액은 42% 가량 증가한 220억불 수준으로 내다봤다.

 특히 FSRU 및 FPSO 등 해양플랜트 수주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탱커에 편중된 수주가 선종별로 고르게 분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보고서는 2018년 조선업계의 가장 큰 도전으로 건조량 감소를 꼽으며, 2018〜2019년을 금융위기 이후 이어진 조선산업 위기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건조량은 700〜800만cgt로 2003년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가 남아있는 해양플랜트의 양도 많지 않아서 수출이 50%선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6년의 수주 절벽이 현실화한 것으로 일감 부족으로 인한 실적 악화는 201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양종서 선임연구원은 “2019년 이후에는 2017년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주량의 영향과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신규 선복투자 증가 등으로 건조량도 점차 증가하며 안정세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기사출처 : 일간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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