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화) 오세희, 박지원, 서삼석, 서일준, 김태선, 조승환, 허성무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본 조합(KOSIC)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중소조선연구원(RIMS)에서 주관하여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해상풍력지원선(CTV) 국산화 기술개발 및 표준화 전략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해상풍력지원선(CTV)는 향후 100척 이상 신조 수요 및 1조원대의 블루오션으로서 중소조선소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먹거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주제발표한 RIMS 진송한 본부장은 '해상풍력지원선(CTV) 국내외 현황'에 대하여 주제발표시 "CTV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건설부터 운영까지 전주기에 걸쳐 사용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현재 국내 선박은 20미터(m)급 소형선에 머물러 있는데 향후 50km 이상의 원거리에 단지가 조성될 경우를 대비해 27~30m 이상의 대형 CTV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 이를 세계적 추세에 걸맞게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지보수가 전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에서 약 4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단지가 25~30년간 장기 운영되는 점을 고려할 때 국산 해상풍력지원선(CTV)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해상풍력지원선(CTV) 표준화 필요성 및 전략'의 주제로 KCL 최재석 센터장이 주제발표하였으며, 최 센터장은 성공적인 국산화를 위해 정밀한 표준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해상풍력지원선(CTV)이 버텨야 할 극한의 해상 환경을 고려하면 훨씬 정밀하고 독자적인 표준화 규격이 필요하며, 3~4미터의 높은 파고에서도 작업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검증 체계가 시급하고,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배터리, 반도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표준에 녹여내 노르웨이-독일 선급(DNV-GL)이 주도하는 국제 표준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 토론에서 본 조합 한기원 전무이사는 한국형 해상풍력지원선(CTV)가 고사 위기에 처한 중소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인 금융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국내에서만 100척 이상의 신조 수요가 예상되는데, 이를 국산으로 채우려면 공기업이 주도하는 사업에서 국산 CTV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며, 특히 "중소조선업체들의 고질적인 고충인 보증 문제를 거론하고 수출선과 내수선 모두 선수금환급보증(RG) 지원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며 "서울보증보험이나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CTV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전에 보증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 요청했다.
ㅇMTN뉴스기사 :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4071656502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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