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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합·KMI·BFC, 중소조선소 RG 발급 해소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등록일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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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조합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 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 원장 이명호)과 함께 지난 7월 9일(목) 부산역 회의실에서 중소조선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 문제와 중소 조선산업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성조선, 중앙해양중공업, 한국야나세 통영조선소, 아시아조선, 동일조선, 삼광조선공업, 삼원중공업, 은성중공업, 빈센, 디텍, 한국메이드 등 주요 관계자 및 조합원업체 대표 약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조선 경기 회복으로 선박 발주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조선소와 달리 중소조선업체들은 여전히 RG 발급 자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KMI 및 BFC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KMI와 BFC가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도 확인되었듯, 중소조선업계는 ‘RG 발급 자체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2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먼저 동성조선 김수환 대표이사가 'K-조선 뒤에 가려진 소형조선소의 현실과 우리의 요청'이라는 주제로 중소조선업체 현실과 문제점, 정책금융지원 요청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어 KMI고병욱 박사는 '중소조선소 RG발급 문제와 해소방안' 주제로 중소조선업체의 현실과 구체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중소조선사에서 처음으로 무역보험공사의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한국야나세 통영조선소의 RG발급을 위한 준비 및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참석한 조합원업체 대표들은 금융장벽 해소와 실질적인 금융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하며 연구기관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력히 개진하였습니다.
 KMI 조정희 원장은 “우리나라 중소 조선소는 안정적인 해상운송 공급망을 유지하고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펴 중소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본 조합과 협력기관들은 이날 수렴한 현장 의견을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7월 21일 개최하는 「제2차 K-해양금융 혁신 포럼」에서 주요 의제로 상정하여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RG 발급 제도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중소 조선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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